2013. 7. 15. 16:46

cdri - 기업분쟁연구소 체크리스트 : 기업을 위한 SNS계정 분쟁 방지

 

1. 공식적인 절차를 통하여 계정이 생성되게 하세요.


계정에는 회사의 명칭과 상호를 사용하게 하고, 계정 생성시 전담팀을 꾸려 미팅을 하고 공식적인 기록을 남깁니다. 또한 최종적으로 상급자의 결재를 받는 등 내부 논의를 거친 것임을 문서로 작성하여 회사의 홍보 등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비용, 시간 등을 지원하여 개설하였다는 문서를 남겨야 합니다. 


2. SNS계정 소유권에 대해 문서를 작성하세요. 


처음 SNS계정 생성시에 이미 많이 작성되고 있는 회사와 사내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 사이의 합의서와 동일한 형식으로 계약서를 작성할 것이 추천됩니다. 즉, 기업이 자체적으로 SNS마케팅 담당자를 뽑아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운영을 맡길 경우, SNS계정에 대한 합의서를 작성하여 ‘퇴사시’ 인수인계를 확실히 할 것 등을 규정하는 것이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어느 회사에 재직하든지 업무상 만든 제품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까지도 회사소유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업무로서' 회사 홍보를 위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운영한 경우, SNS계정 소유권은 회사에게 귀속됨을 명시한 문서를 회사가 소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관리자를 둘 이상 두세요.


SNS 를 기업 홍보의 일환으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더욱더 많아질 추세인 만큼,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전담팀을 구성하여 처음부터 팀프로젝트 형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작아 구성원이 많지 않다면 적어도 한 계정에 둘 이상의 관리자를 두어 비밀번호 등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그 중 한 명이 퇴사한 경우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4. 관리자에게 ‘업무용’ 계정임을 수시로 얘기하세요.


SNS 특성상 많은 글들을 작성하고 팔로워들을 관리하다 보면, 관리자가 흥에 겨워 자신의 계정인 것처럼 업무와 사실상 관계없는 글들을 올리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모든 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측은 수시로 해당 계정을 검토함과 동시에 관리자가 업무 외의 사적인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줘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계정에 다른 사원이나 상급자가 “이 계정은 모 회사의 공식 계정입니다”라고 명시하는 것도 좋겠죠.


5. 관리자의 퇴사 전 확실히 인수인계를 할 것을 요구하세요.


관리자가 재직하고 있는 중에는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퇴사 후이므로 관리자가 퇴사할 경우 바로 후임자를 선정하여 정확한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 지게끔 환경을 조성해주고, 압박을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에 언제나 행복이 있기를 바라며, 만약 이미 분쟁이 발생한 경우라면 저희 법무법인 한중 기업분쟁연구소(02-598-3660)로 연락하시어 전문적인 견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dri - 기업분쟁연구소  소장 조우성 올림

http://www.cdri.co.kr/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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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 01:24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과대포장, SNS, 진정성에 대한 단상

분류 : Ethos > Self - Improvement

What is ETHOS?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과대포장 과자 봉지,SNS, 진정성에 대한 단상>

자신이 가진 것이 열개뿐인데, 사실대로 '내가 가진 것은 열개야'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럼 포장이 들어갑니다. '내가 가진 것은 삼십개야. 그리고 곧 스무개가 더 들어와. 일단 그 중에 열 개만 먼저 보여줄 수는 있어.'

우리가 법적으로 '사기'라고 평가하는 행위도 대부분 자신을 좀 더 포장해서 뭔가를 도모하려는 과정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히 밝히면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거나 무시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자기치장과 허위의식에 스스로가 매몰될 수 있습니다.

그 포장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공간이 SNS인 듯합니다. 최근 형사고소건 두건을 상담하면서 SNS에서의 '과포장'과 '과포장에 대한 성급한 신뢰'가 교묘히 충돌하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과자 포장지도 이제는 정부의 행정지도를 받아 공기를 뺀다고 합니다.

다소 돌아가는 것 같아도, 있는 그대로를 솔직히 드러내고 도움을 청하든 협업을 청하는 분들이, 결국은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아뤄내시리라 믿습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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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순일 2014.03.07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은연중에.. 이런 말을 많이 쓴거 같습니다.
    반성하고 고쳐나가야겠습니다.

2012. 4. 28. 18:36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논어'에서 배우는 소셜 네트워크 활용 지혜


분류 : Ethos > Thoughtful

What is ETHOS?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君子는 周而不比(주이불비)하고 小人은 比而不周(비이부주)니라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도 가깝게 붙지 않고, 소인은 가깝게 붙으면서도 두루 통하지 않는다.”

- 논어( 위정편) - 


 



 

모두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워지고 친밀한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사람 간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진실한 정신적 교류’가 아닐까.

 

‘끼리끼리’ 편을 만들고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는 배타성이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품어주고 ‘통’할 수 있는 포용성.


그것이 군자(리더)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의 자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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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4. 20:51


분야 : Ethos 이야기 > Thoghtful, Overall

제목 : 논어에서 배우는 소셜네트워크의 지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도 가깝게 붙지 않고, 소

인은 가깝게 붙으면서도 두루 통하지 않는다.”

논어 – 위정편

 

 

모두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워지고 친밀한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사람 간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진실한 정신적 교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끼리끼리’ 편을 만들고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는 배타성이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품어주고 ‘통’할 수 있는 포용성.

 

그것이 군자(리더)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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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4. 20:4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도 가깝게 붙지 않고, 소

인은 가깝게 붙으면서도 두루 통하지 않는다.”

논어 – 위정편

 

 

모두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워지고 친밀한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사람 간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진실한 정신적 교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끼리끼리’ 편을 만들고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는 배타성이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품어주고 ‘통’할 수 있는 포용성.

 

그것이 군자(리더)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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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 14:1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도 가깝게 붙지 않고, 소인은 가깝게 붙으면서도 두루 통하지 않는다." 논어 - 위정편>

요즘 유행하는 '소셜 네트워크'. 

모두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까워지고 친밀한 것을 추구하지만, 사실 오랫동안 사람 간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가능케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진실한 정신적 교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끼리끼리' 편을 만들고 내 편이 아니면 배척하는 배타성이 아니라,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품어주고 '통'할 수 있는 포용성. 그것이 군자(리더)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소셜 네트워킹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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