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14:34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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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19:46

한비자의 충언 :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열가지 방법


● 인용


1. 상대방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망설일 경우, 대의명분을 내세워 실행을 권고한다. 또한 비열한 짓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 행동을 하고 싶어 안달을 부리는 상대방에게는 그의 마음에 들도록 명목(명분)을 내세워 실행을 권고한다.


2. 뜻은 좋지만 그것을 달성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라고 생각하는 상대방에게는 ‘뜻을 이루는 데에는 항상 실수나 실패가 따르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 너무 완벽함에 얽메이지 않도록 권고한다.


3.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과시하는 상대에게는 같은 분야이기는 하지만 다른 예를 들어 참고자료를 제공한다. 즉 상대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면서 지혜와 능력을 더해주는 것이다.


4. 상대방으로 하여금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려면 분명한 명분을 내세워 상대에게도 개인적인 이익이 돌아감을 알려준다.


5. 위험하고 해로운 것을 말할 때는 그것이 도덕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분명히 지적하고 상대방에게 개인적으로 화를 미치게 할 것이라는 점을 은근히 드러낸다.


6. 상대방을 칭찬할 경우에는 직접 대놓고 하지 말고 상대방과 같은 행위를 하는 다른 사람의 예를 들어 칭찬하고 경고를 할 때에도 상대의 경우와 비슷한 예를 들어 경고한다.


7. 상대방이 저지른 부도덕한 일과 비슷한 일을 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관대하게 변명해 준다. 그리고 상대방과 똑같은 실패를 겪은 사람이 있으면 실패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해준다.


8. 능력을 자부하는 상대방에게는 그 능력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는다.


 9. 결단과 용기를 자랑으로 삼고 있는 상대에 대해서는 그 결점을 지적하여 화나게 하지 않는다.


10. 자신의 계획을 두고 훌륭하다고 자랑하는 상대방에게는 그에 대한 실패사례를 말하지 않는다.


● 생각


한비자는 상대방을 설득함에 있어 대단히 영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파한다.


즉 상대방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점을 추켜세우고, 상대방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감춰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의 접근과 별로 다르지 않다.





한비자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그 시대적 상황에 공감이 간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애초에 군주의 마음에 들지 못하면 아무런 정책 입안도 먹혀들지 않던 불합리한 사정을 너무도 많이 보았던 그이기에, 어떻게든 군주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런 테크닉을 써야만 한다는 고언(苦言)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나는 한비자의 이러한 현실적인 충고에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순진한 열정’만으로는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다는 사실을, 순진한 열정만 가진 뛰어난 인물들에게 경고하는 한비자의 고려를 엿볼 수 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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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02:21

조우성변호사의 에토스이야기 :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때의 마음가짐


분류 : Ethos > Thoghtful

What is ETHOS?

매력있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Ethos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Ethos의 구성요소를 머릿글자를 따서 다음의 네 가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 E - Empathy(공감능력)

2) TH - Thoughtful (사려깊은, 지혜로운)

3) O - Objective (객관적인, 냉철한, 목표지향적인)

4) S - Self Improvement (자기계발)


여러모로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서 인용합니다.

……….

앤드류카네기의 친구 중에 사람들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친구들 중 그의 도움을 한두 번쯤 받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정작 그가 어려움에 처해 예전에 자신이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했더니 모두들 외면하는 것이 아닌가.

그가 친구들을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하자 카네기가 충고했다.

 

“첫째, 자넨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이 부족하군.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도와줄 가치가 없네. 그건 자네가 사람을 잘못 본 탓이야.

 

둘째, 자네가 사람을 도와주는 방법이 잘못되었네. 사람들을 도와줄 때에는 상대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하네.

 

셋째, 자네의 마음가짐이 잘못되었네. 사람들을 도와줄 때에는 스스로 착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상대보다 물질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돼.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네.”

…..

 

carne

 

개인적으로 첫째와 셋째 요건은 많이 들어봤는데, 두번째 요건은 처음 들어봅니다.

하지만 아주 마음에 와 닿습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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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대진 2012.02.2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도 그렇지만, 전 첫번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무조건적으로, 댓가를 바라지 말고 도우라는 말이 있어서...

    그렁., 자연히, 사람을 구분하고, 그 사람과는 교류를 끊어야 하는데...
    어쨋든, 다시 곰곰ㅅ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윤대진 2012.02.2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도 그렇지만, 전 첫번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무조건적으로, 댓가를 바라지 말고 도우라는 말이 있어서...

    그렁., 자연히, 사람을 구분하고, 그 사람과는 교류를 끊어야 하는데...
    어쨋든, 다시 곰곰ㅅ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2012.04.25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sac longchamp 2013.04.11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 논문은 주로 중국어 높임법과 한국어 높임법의 종류를 소개하고 비교함으로써 중국어 높임법이 한국어 높임법보다 발달하지 못한 원인을 찾으려고 한다 http://c.pandoraoutls.us pandora charms cheap.

2012.01.23 16:03

인간관계론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
그는 ‘결코 논쟁으로 내 의견을 관철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친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비결이란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다.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일게 하는 것, 바로 이것이 비결이다. 어떻게 해야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것인가? 그들을 추어줘서 스스로 중요한 인물이라고 느끼게 만들면 된다. 그 뿐이다.“

이러한 카네기의 이론은 사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충동, 즉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은 욕구'라는 존 듀이의 주장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카네기가 말하는 상대를 ‘추어준다’는 것은, 상대방 스스로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괜찮다고 위로해 주면서, 반대로 상대방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은 칭찬해 주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이끌어 주는 것, 다른 말로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면서 자신의 의도를 그 속에 담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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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3 15:53

자기계발의 달인인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법’

1.

데일 카네기의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이라는 책은 1936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이 책은 당시 악명높던 흉악범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1931년 뉴욕의 웨스트 앤드 에비뉴에 있는 애인의 아파트에서 잡힌 "쌍권총의 사나이"이면서 살인마인 크라우리를 찾기 위한 수색과 센세이셔널한 체포과정으로 시작되고 있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크라우리는 '바늘끝만한 사소한 동기만 있어도 간단하게 살인을 저지른' 은행강도였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흉악하기 이를 데 없는 '쌍권총의 사나이' 크라우리 조차도 자신을 전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카네기.jpg

2.

우리는 이런 범죄자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나는 젊은 시절부터 생의 전부를 사회를 위해 일했다. 그러나 결국 내가 얻는 것은 세상의 차가운 눈총과 비난, 전과자라는 낙인뿐이다." 이 한탄은 미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암흑가의 왕자 알카포네의 것이다. 

알카포네 조차 자신이 결코 악한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오히려 자신은 자선가인데, 세상이 자신의 착한 행실을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3.

카네기는 계속 뉴욕에서 제일가는 악한 더치 슐츠를 비롯해 몇 명의 전과자들, 교도소에 있는 다양한 수감자들을 예로 들고 있다. 

여기서 카네기는 커다란 깨달음을 얻는다.

 

4.

‘알카포네, 쌍권총의 사나이 크라우리, 더치슐츠, 기타 다른 흉악범들 역시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인데, 하물며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바로 여기에 카네기의 교훈이 있다.

카네기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비난은 무익할 뿐이다. 비난받는 사람은 방어적이 되고, 대게 정당화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스러울 따름이다. 비난받는 사람은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 결국 반항심을 갖게 된다."

“알카포네나 크라우리도 자신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하물며 그렇게 나쁘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결코 스스로 비판할 수 없으리라. 굳이 사람들을 비난하려 들지 마라. 비난받고 꾸중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나아가 사람들을 굳이 변화시키려 애쓰지 말라. 그저 사람들의 단점을 받아 주되, 그것에 영향 받지만 않도록 해라."

 

5.

사실 데일카네기의 철학은 마키아벨리보다 더 현실적이며 감정을 배제한 인간본성에 대한 시각을 기본으로, 냉정하게 실용성을 추구하는 철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인간 본성에 대한 카네기의 시각은 다음과 같다.

“인간이란 매우 비이성적인 존재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그저 열중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대단히 열중하고 있다. 진정으로 타인에게 관심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은 쉽게 속아 넘어간다. 또 자신을 비판할 줄 모르는 존재이다. 그들은 존경에 굶주려 있고, 자신의 가치를 남들이 알아주기 몹시 갈망한다. 그 결과 자신에게 관심을 쏟고, 자신의 진가를 알아주는 간단한 말이나 행동에, 그리고 사소한 아부에 쉽게 마음을 내어준다."

6.

어느 누구도 나나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만 마음 쓸 뿐이다.

여럿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볼 때 우리는 누구의 얼굴부터 찾는가? 치통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치통만 생각할 뿐, 1백만 명이 아사당한 중국의 기근에는 관심이 없다. 목에 종기가 난 사람은 자신의 종기만 생각할 뿐, 아프리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지진에는 관심이 없다.

7.

카네기는 이 책 어디에서도 이기심을 극복하고 친구를 얻으려고 노력하라고 하지 않는다. 친구를 얻기 위한 그의 접근 방식은 항상 이기심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어떠신가요? 이런 관점에서 카네기의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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