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8. 22:12

바디랭귀지 : 초조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행동들



1. 초조해지면 진정시키려는 변연계의 방어 시스템이 움직인다.

° 사람이 초조해지면 변연계는 다양한 형태로 초조함을 누그러뜨리고 진정시키려 한다.



2. 행동 1 : 목을 만지거나 얼굴을 쓰다듬고(이마를 문지르고) 머리카락을 만진다.

° 뇌가 자신을 진정시켜 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면 손은 적극 반응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한다.


° 어려운 질문, 난처한 상황,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얼굴, 머리, 목, 어깨, 팔, 손 또는 다리에 손을 대는 것은 모두 진정시키는 행동이다.


이마문지르기1.jpg    이마문지르기2.jpg


볼문지르기1.jpg   볼문지르기2.png



3. 행동 2 : 입 안에서 혀로 볼 안쪽을 문지르거나 입술을 핥는다. 볼을 부풀린채 천천히 숨을 내쉰다.


4. 행동 3 : 몸의 한 부분을 통풍시킨다.

° 대개는 남성이 손가락을 셔츠 칼라와 목 사이에 넣고 피부에 맞닿아 있는 셔츠를떼어 놓는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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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블라우스 앞을 통풍시키거나 목을 통풍시키기 위해 머리카락을 뒤쪽으로 쓸어 올린다.



5. 행동 4 : 무릎 위에 손바닥을 문지른다.

° 한쪽 손(또는 양쪽 손)의 손바닥을 아래로 해서 한쪽 다리(또는 양쪽 다리) 윗부분에 놓은 다음 무릎을 향해 손을 미끄러뜨린다. 불안감으로 땀이 난 손바닥을 닦기 위한 행동일 수 있지만 주로 긴장감을 없애기 위한 행동이다.


° FBI 수사관인 조 내버로는 바로 이 ‘다리 문지르기’야말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감출 수 없는 징표라고 주장한다. 질문을 받았을 때 다리 문지르기의 횟수와 세기가 증가하는 것은 질문이 불편함을 초래했다는 좋은 단서가 된다. 이런 현상은 범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 나타나기 때문이다.


6. 남자와 여자의 미묘한 차이

° FBI 수사관 조 내버로는 진정시키는 방법 중 목을 쓰다듬거나 만지는 행동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한다.


° 남자의 경우 : 손으로 턱 바로 아래의 목을 잡거나 감싸서 목의 신경을 자극한다. 그러면 심장박동을 늦추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손가락으로 목의 양 옆이나 뒤를 어루만지거나 넥타이 매듭과 shirts 칼라를 바로 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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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경우 : 주로 목에 손을 대거나 목을 비기거나 목걸이를 만지작 거린다. 특히 손으로 천돌(좌우 쇄골 사이에 오목하게 들어간 목 부분)을 만지거나 가린다. 흥미롭게도 임신 중인 여성은 처음에 목 쪽으로 갔던 손이 나중에는 배 쪽으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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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에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부부를 관찰해 보라. 

만약 부인이 목걸이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면 십중팔구 마음이 불안한 것이다. 그녀가 손을 목(천돌)에 가져갔다면 걱정거리가 있거나 불안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때 그녀가 오른 손을 목에 댄다면 대개는 왼 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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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8. 21:47
바디랭귀지 : 엄청난 괴로움과 불만의 표시 - 뒤집한 U자 입
 

°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이 ‘가장 확실하면서도 정확한 괴로움과 불만의 징표’
 
꼽는 것이 바로 ‘뒤집한 U자 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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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입술이 점점 사라지다가 극단적으로 가면 입이 뒤집힌 U자로 형성된다.


° 거짓으로 화가 난 듯한 모습을 하면서 입술을 사라지게 할 수는 있으나 이 경우 입술의 모양은 일직선이 된다. 

° 하지만 일부러 입술을 뒤집어지는 U자로 만들기는 정말 힘들다

왜냐하면 정말로 괴롭거나 몹시 슬프지 않은 상태에서는 흉내 내기 힘든 변연계 반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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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8. 21:36

바디랭귀지 : 말아올린 입술 - 앙다문 입술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입술을 말아올리는 것’, 즉 ‘앙다문 입술’만큼 스트레스를 잘 나타내주는 신호는 없다고 한다.



°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사라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 ‘이빨이 양쪽 입술 안쪽을 누르는 것은 우리 뇌의 변연계가 문을 닫고 몸 안으로 아무 것도 허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를 ’입술 압착‘이라고도 한다.

° 이러한 입술 압착은 부정적 감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고 뭔가가 잘못돼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보면 된다.

°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당신을 속이고 있음을 의미하진 않으며 단지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뜻한다.

° FBI 수사관 조 내버로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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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사를 하거나 진술을 받을 때 상대의 얼굴에서 입술 압착이 나타나는지 관찰한다. 이런 동작은 믿을 만한 단서로, 어려운 질문을 받는 그 순간에 정확히 나타난다. 

그렇다고 거짓말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특정 질문이 부정적 자극을 줌으로써 그 사람을 괴롭혔다는 것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에게 ‘뭔가 숨기는 게 있습니까?’라고 묻는다고 해보자. 

그 질문을 받은 사람이 입술을 압착하면 그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다.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그 때 유일하게 입술이 사라지거나 입술압착을 보였다면 더욱 정확하다. 

그 사람을 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다.”

° 계약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이런 표정을 짓는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이런 표정을 지었는지를 주목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간파하여, 

한편으로는 상대방을 더 압박하는 수단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상대방에게 멋진 양보를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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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4. 19:03

분야 : Nego & Comm > Body Language


제목 : 바디랭귀지가 왜 의미가 있는가? 그것은 인간을 지키는 생존 매커니즘과 관련이 있기에.



인간을 지키는 3단계 생존 매커니즘


° 인간의 뇌 시스템 중 스스로를 생존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바로 변연계(Limbic System)이다.


예를 들어 선사시대의 남성이 무서운 짐승과 맞닥뜨렸을 때, 또는 현대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변연계는 즉각 반응한다.­­ 

---> 3개의 뇌에 대한 보충설명..  http://www.jowoosung.com/book/book_view.asp?number=359&category_numb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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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을 확보하기 위해 또는 고통이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뇌가 즉각 취하는 반응은 바로 3F라고 불리는 정지(Freeze), 도망(Flight), 그리고 투쟁(Fight)이다.

° 실제로 인간을 포함한 많은 동물이 위험에 반응하는 방식은 정지, 도망, 투쟁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1. 정지반응 : 위험하면 일단 멈춘다.

° 위험한 상대를 만나면 일단 정지한다. 움직임은 주의를 끌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동물, 특히 대다수의 포식자는 움직임에 반응해 주의를 집중하므로 위험 앞에서 정지하는 능력은 생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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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1999년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에서 학생들은 치명적인 공격자에게 대응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정지반응을 보였다.

° 현대 사회에서 정지반응은 더욱 미묘하게 이용된다. 특히 속이거나 몰래 훔치다 발각된 경우에 흔히 관찰되는데, 위험이 감지되거나 자신이 노출됐다고 느끼면 조상들이 한 것과 똑같이 반응한다. 즉 정지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위험을 감지하면 정지한다.

° 변연계는 물리적이고 시각적인 위협에 직면했을 때는 물론 청각적 위협 앞에서도 경보를 울린다. 예를 들어 꾸중을 들을 때는 대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할 때도 똑같은 행동이 나온다.

° 범행과 관련된 조사를 받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다리를 꼬거나 의자다리에 걸쳐 안전한 위치에 고정시키려 한다(의자 다리 뒤에서 두 다리를 교차시킴). 이런 행동이 뚜렷하게 보인다면 그 사람에게 뭔가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가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속임수는 한 가지 행동만으로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행동은 중요한 단서가 된다.

° 열린 공간에서 몸을 숨기는 또 다른 방식은 자신의 머리를 최대한 노출하지 않는 것으로, 어깨를 올리고 머리를 내리는 행동으로 나타낸다. 이를 ‘거북이 효과’라고 하는데, 경기가 끝난 뒤 패배한 선수가 운동장을 걸아 나가는 모습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 도망반응 : 멈춰서 해결되지 않을 때 도망쳐라.

° 정지반응이 위험을 극복하는 데 적절하지 않거나 최선의 행동이 아닐 경우(예컨대 위협이 너무 가까이 있는 경우) 변연계는 두번째 방법인 도망반응을 내보낸다.

° 도망은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뇌가 1,000년 동안이나 인체에 명령해 온 효과적인 생존 매커니즘이다. 하지만 야생이 아니라 도시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이 세상위협으로부터 도망치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도망반응은 현대적인 상황에 맞게 바뀌어 나타나고 있다.

° 예를 들어 달갑지 않은 사람이나 사건이 있을 때면 아예 피하거나 거리를 둔다. 누구든 다른 사람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워 회피하는 어떤 행동을 취한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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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행동은 눈을 가리거나 비비는 형태, 아니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몸을 기울여 약간 거리를 두는 것, 무릎에 지갑 같은 물건을 올려 놓는 것, 출입구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리를 돌리는 것도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 행동이다. 이 모든 행동은 변연계가 통제하며 원치 않는 사람이나 환경 또는 지각된 어떤 위협으로부터 거리를 두고자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 차단하는 행동은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눈을 가리는 행동은 놀람, 불신, 그리고 의견차이를 강력하게 보여준다. 자신의 눈을 가리거나 비비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한다.


3. 투쟁반응 : 도망칠 수 없다면 싸워라.

° 변연계가 생존을 위해 최후로 선택하는 전략은 공격적인 투쟁반응이다.

° 현대적인 투쟁반응 중 하나는 논쟁이다. 특히 과열된 논쟁은 비물리적으로 ‘싸우는’ 것이다. 모욕, 인신공격성 발언, 반증, 직업적인 명예훼손, 몰아세우기. 빈정거림은 모두 투쟁반응의 현대적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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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주제 : 왜 아픈 상처는 잊혀지지 않을까?

° 변연계가 일단 어떤 상대를 위험한 것으로 등록하면 그 인상은 기억장치에 깊이 박혀 다음에 그 상대를 본 순간 즉각 반응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학창시절에 폭력을 휘두른 친구를 20년 뒤에 만났을 때도 변연계는 오래전의 부정적인 감정을 들춰낸다.

° 과거의 상처를 잊기 어려운 이유는 그 경험이 즉각 반응하도록 설계된 원시적인 뇌, 즉 변연계에 등록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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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2. 17:31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다양한 감정 중에서 가장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감정이 바로 '경멸'이라고 합니다.

이런 징표가 얼굴에 드러나면 최악이라는 겁니다. 의외로 경멸의 징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악의 신호 - ‘경멸’

1. 인간의 7개 공유감정 중 하나

° 세계적인 바디랭귀지 연구가 ‘폴 에크먼’ 교수는 모든 인간은 그 시대와 공간을 불문하고 다음 6가지 감정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그것이 바로 ‘분노/혐오/공포/행복/슬픔/놀라움’이다.

° 그는 후에 일곱 번째 공유 감정으로 ‘경멸’을 덧붙였다.

° 경멸은 도덕적 우월감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 혹은 사물에 대해 열등하거나 가치 없다는 느낌을 가질 때 드러난다.


2. 경멸의 바디랭귀지

° 특히 한쪽 입꼬리만 슬쩍 올리며 반쯤 웃는 듯한 ‘썩소’가 가장 정확하게 경멸을 전달한다.

° 유의사항 : 경멸은 유일하게 감정이 얼굴 한쪽에만 나타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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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멸의 징표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 이유

° 결혼생활 지속 기간을 결정짓는 특징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워싱턴 대학교 심리학과 존 고트만(John Gottman) 박사에 따르면, 경멸은 상대에 대한 도덕적 우월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신혼부부에게는 ‘죽음의 신’ 같은 존재라고 한다.

° 말콤 글래드웰이 ‘블링크’에서 소개했듯이 고트만 박사는 어떤 신혼부부가 결혼생활을 지속할지, 혹은 4~6년 후에 이혼할 지를 90퍼센트 정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주요 판단 기준은? 배우자 중 한 쪽이 무의식적으로 경멸감을 드러내는가 여부이다.

° 즉 고트먼 박사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 도중에 발생하는 한쪽이나 양쪽 파트너의 비웃음은 결별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비웃음으로 무시나 멸시를 느끼는 관계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가망이 없는 관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4. 수사, 법 집행과정에서 드러나는 경멸의 징표와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들

° 경멸은 죄가 있으면서도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사람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경찰에게 신문을 당할 때 자신이 권위 있는 사람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경멸의 표정을 흘리게 된다.

° 자녀든 직원이든 당신보다 우월하다고, 혹은 당신을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

° 반면 결백한 사람들은 보통 염려나 충격, 놀라움 등의 감정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 수사관들의 전언에 따르면, 가장 결백한 사람이 제일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눈썹은 호를 그리며 위로 올라가고 입은 긴장이 풀린 채 벌어진다).

° 물론 죄가 있는 사람도 비슷한 공포의 표정을 보여주지만(눈썹은 직선으로 올라가고 입이 벌어진다), 지속시간이 더 길다.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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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9. 10:25

<사례>

(주)필살유통의 윤호상 이사는 최근 (주)스킨미소와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런칭한 지 1년만에 대박 아이템이 되어 버린 스킨미소의 상품들에 대한 독점 유통권을 따내기 위해서 여러 업체들이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


오늘 협상에는 자신이 바빠서 류승훈 부장과 박상준 과장을 대신 보냈다.

“그래, 스킨미소 정연광 대표의 반응은 어때? 우리쪽에 마음이 실린 거 같던가?”

그러자 사람 좋은 류승훈 부장은 “네, 자주 미소도 지으시고, 저희쪽으로 거의 마음을 굳히신 듯 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 옆에 있던 박상준 과장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뭐 다른 의견인거야? 박과장, 이야기해봐!”

윤이사는 박과장에게 호통을 쳤다.

그러자 박과장은 류승훈 부장의 눈치를 조심스레 보면서 “솔직히 정연광 대표께서 저희들에게 호의적인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그 미소는 진짜 미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가식적인 미소였습니다. 따라서 전 윤이사님이 직접 한번 더 정연광 대표를 만나셔야 할 듯 합니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자 류승훈 부장은 짜증이 난다는 듯이 “아니, 가짜미소는 또 뭐야. 스킨미소는 들어봤어도 가짜미소는 처음 들어 보네. 자네가 뭐 독심술이라도 한단 말야?”라면서 호통을 쳤다.

하지만 윤이사는 박상준 과장의 그 말을 쉽게 흘려들을 수가 없었다.

‘가짜미소라... 뭔가 불안한데...’

<Lecture>

 

1.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 구별의 유용성

 

가짜 미소와 진짜 미소를 구별할 수 있으면 상대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진정한 마음을 알 수 있고, 거기에 맞게 반응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안이 상대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를 민감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

상대가 순수한(진실한) 미소를 보인다면 그 아이디어는 더 자세히 검토되고 신속히 처리해야 할 목록이 되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재평가되거나 뒤로 미뤄져야 할 것이다.

 

2.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 구별의 배경지식

 

가. 진짜 미소

 

(1) 진짜 미소는 눈과 입 주위에 있는 두 근육, 즉 입 가장자리에서 광대뼈까지 쭉 뻗은 대관골근(큰광대근)과 눈 주위를 둘러싼 안륜근(눈둘레근), 이 두개의 근육 작용으로 만들어진다.

 

(2) 두 근육이 함께 움직이면, 입 양쪽 가장자리를 끌어올리면서 눈 바깥쪽 가장자리가 주름이 지는 친숙하고 따뜻한 미소가 만들어 진다.

 

(3) 정말 기쁘지 않다면 대관골근과 안륜근 모두를 완전히 사용하는 미소를 지을 수 없다. 진짜 미소는 진심이 없을 때는 꾸미기 어려운 행동이다.

 

        

      



나. 가짜 미소(예의상 미소)

 

(1) 반면 예의상 가짜 미소를 지을 때 입 가장자리는 소근(입꼬리당김근)을 사용해 비스듬히 늘어난다. 이 때 입 양쪽 가장자리를 비스듬히 끌어당기긴 해도 진짜 미소처럼 ‘위로’ 들어 올리기는 어렵다고 한다.

 

(2) 그러나 입 꼬리 모양만으로는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를 구별하기는 어렵다.

 

(3) 입 꼬리를 들어 올리는 근육을 ‘협골주근’이라 하는데 광대뼈에서 뻗어 나온 근육인데, 진짜 미소를 알기 위해서는 ‘안륜근’ 즉 눈 주위의 근육을 살펴보아야 한다.

‘협골주근’은 우리 의지대로 조절 할 수 있지만 안륜근은 우리가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낄 때만 자발적으로 수축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윗눈썹이 조금 아래로 내려가고 눈 밑 피부가 조금 위로 당겨져 눈자체가 조금 작아지고, 잔주름이 더 많이 생기는 미소가 진짜 미소이다).

   

 

   

 

 

3. 결론

 

(1) 진짜 미소는 눈을 주름지게 만들고 입 양쪽 가장자리를 눈쪽으로 끌어 올린다.

 

(2) 가짜 혹은 예의미소는 입 양쪽 가장자리가 귀 쪽을 향해 움직이고(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눈은 거의 변화가 없다.

 

** 흥미롭게도 태어난 지 몇 주일 된 갓난아기는 엄마를 위해 완전한 관골근 미소를 짓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소근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4. BBC 방송의 진짜 미소와 가짜 미소 자가 테스트 사이트

 

http://bbc.co.uk/science/humanbody/mind/surveys/smiles/index.shtml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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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9. 10:23


<사례>

소셜비즈플레너(이하 “쏘피플”이라 약칭 : http://www.facebook.com/sbplanner)의 류승훈 대표는 젊은 창업자들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컨설팅에 대해서도 세심한 코치를 진행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류승훈 대표는 창업 아이템으로 투자유치를 받고자 하는 전현수 군의 컨설팅을 진행해 주고 있다.


지난 주에는 류대표가 전현수 군의 요청을 받아, 전현수 군의 사업에 어느 정도 투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예비 투자자를 만나는 자리에 동석하게 되었다.


40대 초반의 예비 투자자는 제3자의 소개로 전현수 군의 사업 아이템을 듣게 되었고,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는 상황이었다.


예비 투자자의 사무실을 방문한 류대표와 전현수 군은 충분히 사업 설명을 하고 그 자리를 나왔다.

전 : “류대표님, 오늘 분위기 어땠는지요? 분위기가 처음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그 분이 막판에 헤어질 때 인상이 좀 구겨지던데요?”

류 : “자네도 그걸 파악했구먼. 나도 그게 영 신경이 쓰이더군.”

전 : “아까, 사업설명회 할 때는 반응이 나쁘지 않았잖아요?”

류 : “그랬지. 내가 좀 눈에 거슬린 건 자네가 헤어지면서 그분과 악수하던 태도 때문이야.”


전 : “네, 악수요?”

류 : “자네가 워낙 사람에게 친화력 있게 대하는 것은 좋은데, 자네보다 연장자인 분께 악수를 하면서 한 손은 그 분의 어깨를 누르는 듯 한 건 영 보기가 그렇더군. 그 때 그 분 인상이 약간 구겨지던걸?”


전 : “그건 제 습관이기도 한데요. 약간의 스킨십이 사람에게 호감을 준다고 해서 전 의식적으로 그러고 있는데?

류 : “허허, 전혀 그렇지 않다네. 악수에도 대단히 민감한 예의가 있는 법이거든.”


류승훈 대표는 전현수 군에게 악수시에 유의해야 할 바디랭귀지의 비밀을 들려주기 시작했다.





<Lecture>


badhandshake

 

위 사진은 선거에 출마한 정치인이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장면이다.

이 악수 장면에서 잘못된 점은 무엇일까?

 

그 잘못된 점은 바로, 정치인이 자신의 왼손으로 유권자의 오른쪽 팔목 윗부분 혹은 어깨를  잡고(grip) 있는 부분이다.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은 an example of an excessive display of dominance and alpha behavior,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권위적이면서도 강압적인 행위로 느껴지게 한다는 것이다. 

유권자로서는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나, 왠지 후보자가 권위적으로 자신을 대한다는 인상을 무의식적으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

 

손바닥을 서로 맞잡는 것이 아닌 아래와 같은 악수들은 하나 같이

상대방에게 지배력을 행사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막역한 친구 간의 인사라면 이는 별개의 문제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피해야 할 악수는 두 손으로 상대방의 한 손을 잡는 악수(sandwitch)이다.

이 역시 상대방으로 하여금 ‘지배당하는 느낌’을 들게 할  수 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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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9. 08:47


아래 사진은 영국의 윌리암 왕자 부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감지되는 윌리암 왕자의 심리상태는?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이런 제스쳐는 그사람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 내지 불편함을 나타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목을 만지거나 셔츠 깃을 잡아 당겨 통풍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행동이라는 거죠.

FBI심리학으로 유명한 전직 FBI 수사관 죠 내버로의 트윗을 참고했습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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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 19:23

<사례>

조우성 변호사는 올해 새롭게 입사한 로펌의 후배 변호사들을 상대로 ‘의뢰인과의 관계설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말미에 조변호사는 “여러분들의 배꼽을 주의 깊게 다루세요. 배꼽만 잘 다루어도 인심을 잃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배꼽을 잘못 다루게 될 경우 의뢰인과의 관계설정에서 점수를 잃을 수 있습니다”라면서 배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배 변호사들은 처음 들어 보는 말이라 눈이 동그래졌다.

조변호사는 “저도 처음에는 의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잘못 행동해서 여러 의뢰인들에게 결례를 범한 바가 있답니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의뢰인과의 관계 설정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답니다.”라면서 배꼽에 인간관계의 비밀이 있다는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했다.
 

<Lecture>

  

- 배꼽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도를 얻거나 잃을 수 있다면?

 

-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도 금방 긴장을 풀고 마음을 터놓게 만드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과연 그 비결은?

 

- 바디랭귀지 전문가들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야말로 배꼽의 법칙을 아주 잘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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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은 악수를 할 때 그 배꼽은 정확히 상대를 향하고 있다. 클린턴은 항상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 누구와 악수를 하든 항상 상대와 배꼽을 마주하고 성의껏 악수를 나누며 따뜻한 미소를 짓는다.





- 게다가 특별한 재능이 한가지 더 있다.

 

- 악수를 나눈 사람의 손을 놓고 다음 사람을 향해 이동하면서도 먼저 악수한 사람과 잠깐 더 눈을 맞춘다. 마치 “이렇게 헤어지긴 아쉽네요.”라고 말하듯이.

 

- 아무리 악수할 사람들이 길게 늘어 서 있어도 클린턴은 앞사람과 조금이라도 더 배꼽을 마주하고 있으려 노력하면서 다음 사람에게 손을 옮긴다.

 

  - 하지만 다른 정치인들의 경우 이런 원칙을 한번씩 망각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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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배꼽을 상대에게 맞추지 못하는 악수는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눈도 마주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오른손으로 가볍게 악수를 나누는 동시에 왼손으로 다른 사람과 악수를 나누기도 한다. 참으로 좋지 않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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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호감을 주고 안주고는 악수할 때의 사소한 징후 하나만으로도 결정지을 수 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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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1. 22:21


1. 가장 먼저 인간의 마음을 포착할 수 있는 것 - 동공(瞳孔)


가. 동공은 의식적 통제가 불가능하므로 거짓말 못함. 아무리 애절한 눈짓을 하더라도 동공이 수축돼 있으면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 높음

나. 좋아하는 것을 보면 동공은 팽창.

다. 불쾌하거나 놀라면 수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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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소와 입


가. 진짜 미소를 지을 때는 입 가장자리가 위로 끌어 올려짐. - 관골근을 사용.

나. 거짓미소를 지을 때는 소근(笑筋)을 사용하므로 입꼬리가 비스듬히 늘어나기만 함.


3. 코 - 자신감을 대변


가. 자신감이 없거나 걱정이 생기면 코는 바닥으로 향함.

나. 범죄자들은 첫 심문을 받을 땐 공통적으로 코를 높이지만, 취조가 진행될수록 아래로 떨어짐.

다. 결정적 증거를 들이대면 완전히 바닥으로 향함.


4. 얼굴보다 더 정확한 다리


가. 다리가 휘청거렸다면 정말 충격을 받았다는 얘기임.

나. 상사에게 보고하고 나오다가 문턱에 발이 걸리거나 걸음이 꼬이는 것은 불안한 심리를 반영한 것임.

다. 대화하는 도중에 상대방이 발을 약간 밖으로 돌리거나 한 발을 반복해서 바깥으로 움직이면 ‘그만 가고 싶다’의 의미임.


5. 손의 감정표현


가. 축구 감독들이 넉넉한 스코어로 이기고 있을 때 손을 첨탑모양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음. 반면 지거나 쫓기면 손깍지를 꽉 낌.

나. 손으로 목을 쓰다듬는 것은 불편하고 괴롭다는 신호임.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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