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31. 20:48

말아올린 입술 - 앙다문 입술

°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입술을 말아올리는 것’, 즉 ‘앙다문 입술’만큼 스트레스를 잘 나타내주는 신호는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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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사라지게 만다는 경향이 있다.

° ‘이빨이 양쪽 입술 안쪽을 누르는 것은 우리 뇌의 변연계가 문을 닫고 몸 안으로 아무 것도 허용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를 ’입술 압착‘이라고도 한다.

° 이러한 입술 압착은 부정적 감각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고 뭔가가 잘못돼 있다는 가장 분명한 신호라고 보면 된다.

° 그렇다고 그 사람이 당신을 속이고 있음을 의미하진 않으며 단지 그 순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뜻한다.

° FBI 수사관 조 내버로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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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사를 하거나 진술을 받을 때 상대의 얼굴에서 입술 압착이 나타나는지 관찰한다. 이런 동작은 믿을 만한 단서로, 어려운 질문을 받는 그 순간에 정확히 나타난다. 

그렇다고 거짓말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특정 질문이 부정적 자극을 줌으로써 그 사람을 괴롭혔다는 것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에게 ‘뭔가 숨기는 게 있습니까?’라고 묻는다고 해보자. 

그 질문을 받은 사람이 입술을 압착하면 그는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이다.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그 때 유일하게 입술이 사라지거나 입술압착을 보였다면 더욱 정확하다. 

그 사람을 더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다.”

° 계약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이런 표정을 짓는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이런 표정을 지었는지를 주목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간파하여, 

한편으로는 상대방을 더 압박하는 수단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상대방에게 멋진 양보를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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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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