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5 00:50

<한비자의 충언 : 무릇 군주와 신하의 관계란>


● 인용


"성인이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는 분명히 그 자신의 효력을 행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법을 엄격히 세우는 방법),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에 근거해서 나를 위하는 방법은 위험한 것이니, 나에 의지해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릇 군주와 신하 간에는 피붙이와 같은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므로 정직한 방법으로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면 신하는 힘을 다해 군주를 섬긴다. 그러나 정직한 방법으로 안락함을 얻을 수 없다면 신하는 사리사욕을 추구해 군주에게 발탁되기를 구할 것이다."


- 간겁시신 편 중에서 - 





● 생각


부인할 수 없는 CEO와 직원 간의 불편한 진실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에 근거하는 '통치'는 지극히 위험하거나 허망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 돌아설 수 있는 관계임을 인지하고 끊임없는 긴장감을 가져야 합니다.


Posted by ETHOS 조우성변호사

댓글을 달아 주세요